상지말 저수지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 실시
매년 우수회원 및 회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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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순)가 지역주민을 위한 환원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MG금산새마을금고는 2016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상지말 저수지 일대에서 금고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활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MG금산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환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MG금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우수회원 및 회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으로 각각 2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회원 복지 사업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12대 이사장에 취임한 박정순 이사장은 1986년 금산새마을금고 창립 초기부터 줄곧 근무해온 새마을 금고 업무 베테랑으로, 주어진 소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위상 확립 △고객중심 핵심가치 실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구축 △현장중심 경영 △직원 및 임원 잠재력·역량 발휘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금산새마을금고를 이끌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회원들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다.
앞으로 금고 설립 목적에 맞게 책임감 있는 성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금고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도록 “견마지성(犬馬之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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