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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의회 전경 |
금산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62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 의결에서 부리면 선원리 폐기물종합재활용처리장 설치사업과 관련 금산군의회는 위원장 김왕수의원, 간사 안기전의원을 구성원으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채택 했다.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는 제262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개의 첫날 1차 본회의에서 '부리면 선원리 폐기물종합재활용처리장 설치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금산군의회는 “기존의 부리면 폐기물종합재활용처리장 설치사업 반대 특별위원회 보다 심도 깊은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의회는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산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특위 구성 이외에도 2019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금산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2020년도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7건, 신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금산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각 상임위별로 심의하여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김종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2회 추경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을 심의·의결해야 하는 회기였던 만큼 군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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