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이의 제기 내용
○ <금산신문> 2020년 2월 19일자
“21대 총선, 본선보다 치열한 민주당 경선,
첫 여성 장군 양승숙(예비후보) vs 화상경마장 김종민(현역의원)” 보도 관련.
해당 제하의 보도를 통해 “여성장군 양승숙 vs 화상경마장 김종민)”, “양승조-양승숙 라인 지역경제 힘 받아야...”라는 부제와 함께 “민주당 내에선 양승조 도지사 사람으로 분류된다”, “당초 양승숙 예비후보의 사람인 황명선 논산시장의 출마가 강력하게 예상됐지만”이라는 내용으로 보도함.
- 위 보도의 해당 제목 및 부제는 금산군 화상경마장은 금산군에서 추진하였으나 주민 반발 및 군의회 부결로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이고 편향적인 보도임.
- 또한 해당 보도 내용은 실체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양승숙 후보자가 협력관계이며, 황명선 논산시장과도 양 후보자가 협력관계인 것처럼 각각 부각한 보도임.
○ <금산신문> 2020년 2월 13일자
“민주당 ‘21대 총선’ 격전 돌입, 논산?계룡?금산 경선 후보자 면접” 보도 관련
해당 제하의 보도를 통해 “3전4기 양승숙 예비후보 VS 화상경마장 김종민 현역의원”이라는 부제와 함께 “특히나 김종민 20대 현역의원은 지난해 우리지역에서 큰 논란을 빚었던 화상경마장 유치를 제안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라는 내용으로 보도함.
- 위 보도의 해당 부제는 악의적이고 편향적임.
- 특히, “김종민 의원이 화상경마장 유치를 제안했다”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임.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깜도 안되는 언론이 소설을 쓰나요???”······(고 노무현 대통령 어록에서)
두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온갖 매체를 통해 이미 밝혀진 사실을 이제 와서 생뚱맞게 발뺌 한다고 있었던 사실이 없어지는 줄 착가하는 매우 저질스런 작태이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31일자 금산신문의 단독보도로 밝혀진 문제의 사건이 보도된 다음 날에 문정우 금산군수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화상경마장 공모사업은 김종민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신청했다”라고 직접 밝힌 사실적 내용이다.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사실을 선거철이 다가오자 그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다 자신들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여 뒤늦게 억지 문제 삼는 것은 상식 밖의 처사라 딱히 대응할 깜도 되지 않는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청산돼야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고 노무현 대통령 어록에서)
/길봉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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