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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년부 제7대회장 이·취임식이 박동철 군수, 문대연 정보과장 등 기관 단체장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금옥웨딩타운에서 개최됐다.
이용관 취임회장은 “세상에서 세 종류의 만남과 봉사가 있는데, 만나서 자신까지도 잃어버리는 만남과 봉사가 아닌 열이나 스물다섯의 가치가 되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부 7대 군 청년회장으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금산군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주도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금산군지부 최정대 지부장님을 선두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청년회를 만드는데 조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한해 연맹 청년부를 이끌어 온 권오현 이임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임기동안 힘차고 알찬 자유총연맹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대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임 이용관 회장은 연맹 가족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어서 오늘 취임하게 된 것을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연맹 가족들은 앞으로 더욱 똘똘 뭉쳐 금산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정진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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