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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발전 도움, FTA 체결에 따른
농민 어려움 도움주고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에서는 오는 7일, 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EM미생물 창시자인 일본 류큐 대학 히가 데루오 교수를 초청해 「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 농업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우리 농업의 당면 문제인 친환경 농업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하고 참석자가 직접 참여 토론함으로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친환경 농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농산물 사용 효과를 전국 농업인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FTA 체결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행사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민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작목별 우수 농가 사례집을 발간하여 표준 모델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산농업을 바꾸기 위해 인삼, 약초 등 특화 작목 중심 발효 입상퇴비 제조기술을 보급하고, 축산 및 환경 개선으로 지역 청정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친환경 기능성 명품 농산물 생산 기반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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