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유현종이사장 | ||
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유현종)가 회원을 비롯, 지역주민을 위한 환원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산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29일 하옥리 당골에서 마을금고 임직원 및 산악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온창고 개장을 가졌다.
유현종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금고의 수익창출과 지역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저온창고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더 높게 보고 더 넓게 금고를 운영해 금고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금산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과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새마을금고 인삼저온창고는 대지 2,828㎡, 건평 453㎡로 대전·충남의 120개 새마을금고중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으로는 금산새마을금고가 제1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회원 자녀들이 저온창고를 운영, 인력창출에서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금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우수회원 및 회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으로 각각 2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회원 복지 사업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