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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촌마을 자원개발과 농업농촌의 경제적 자립과 농촌관광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금산농촌관광대학 심화반 학생들이 선진지 견학에 이어 관내 금산농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벤치마킹을 가졌다.
농촌관광 창업 예비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금산농촌관광대학 심화반 학생들은 지난 21일 남일면 홍도인삼마을과 제원면 바리실마을을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홍도마을을 방문한 학생들은 양현철 대표의 안내로 마을을 들러보고 곽평용 남일면장과의 대화를 통해 홍도마을의 발전 방향과 인삼깻잎 재배기술 및 유통, 홍도화축제 체험학습 등을 주제로 참여와 토론 등 현장학습을 가졌다.
또한 바리실 부자마을를 방문해 박인호 회장의 안내로 마을을 둘러보고 김경엽 제원면장과의 대화 바리실마을 주민들과 마을의 발전과 바리실 명품사과 재배기술 및 유통경로 1사1촌 및 민박등 열띤 토론과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ITI 안진찬 대표는 “마을의 개발 및 발전과 마을축제, 친환경농업 농촌관광을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며, “농촌테마마을 등의 실질적인 운영상황 등을 벤치마킹한 것이 학생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들은 29일부터 시작되는 제28회 인삼축제기간 동안 인삼캐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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