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간담회 사진(좌)/ 김동민 충남지방경찰청장 방문 당시 사진(우) | ||
▣ 명절대비 치안협력강화위한 간담회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금융기관 대표자와 지구대장, 파출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금산경찰서(서장 김화순)에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주택가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추석 전·후 치안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화순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범죄발생 사례 분석 및 예방대책, 임시경비원 채용, 주차장 등 외곽에 CCTV 추가 설치로 범죄사각지대 해소, 현금호송 시 차량현송 원칙을 준수토록 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환급금 빙자 사기사건 관련 공무원 사칭 및 세금을 환급해 준다는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절대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되며, 관계기관에 확인하여 줄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총력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 업주와 주민들도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인삼축제 시, 지방청장 현장방문 격려
제2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치안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김동민 충남지방경찰청장이 금산을 방문, 제28회 금산인삼축제 현장을 찾아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동민 청장의 방문은 금산경찰서의 「법질서가 바로선 금산, 편안한 군민을 위한 치안」현장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박동철 군수 등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인삼축제행사장 일원을 점검하며 세계인삼의 종주지이며 충절의 고장인 금산군에서 개최하는 전국제일축제인 인삼축제가 무탈하게 끝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치안을 강조했다.
이후 진악지구대를 방문해 금산만의 독자 개발 시스템인 「전자치안지도」를 활용, 인삼축제 기간 치안총력맞춤형 순찰로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발생시 신속 대응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는 체제를 점검하며 인삼축제관련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