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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청 영재교육원(원장 이철주)은 꿈나무들의 창조적 고급인력을 육성하고 영재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일 토요일 도교육청 장학사와 수업컨설턴트를 비롯, 학부모들을 초청해 공개수업을 했다.
공개수업은 초등수학반 김혜진 교사의 지도로 매듭의 신비을 찾아서 "뫼비우스의 띠"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는 지식전달식이 아닌 조작활동을 통해 뫼비우스 띠의 성질을 찾아보는 원리탐구학습으로 학생들은 독일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뫼비우수의 학습을 접했다.
참석한 도교육청 문일규 장학사와 이은주 수업컨설턴트는 원리를 직접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수업방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참관한 학부모들은 "차별화된 영재학습 방법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해했다.
앞으로도 금산영재교육원은 차별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형 인재를 기르는 선진 금산교육을 위해 힘찬 도약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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