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용문초등학교(교장 전문식) 과학실에서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첫 수업이 이루어졌다.
훌륭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과학실에서의 첫 수업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동영상, 사진 등 기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자료를 접하며, 실험을 진행해 수업시간 내내 학생들의 탐구력이 쑥쑥자라는 듯 했다.
과학실의 낡은 싱크대와 책걸상은 안전하고 깨끗한 것으로 바뀌었으며, 시약장은 냄새걱정 없고 안전하게 시약들을 관리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 각종 모형들은 언제라도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복도 창문을 대신한 유리장에 진열돼 학생들이 평소에도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배려했다.
특히, 수업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편리하게 설치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수업할 수 있는 과학실이 됐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6회 남이면민 한마음화합체육대회 및 효잔치 성료
